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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머 4

할아버지의 기적

평생을 아내로부터 전도를 받았으나수십 년을 성당 근처도 가지 않던 할아버지가 일흔이 넘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할머니를 따라 성당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신앙생활이 어색했던 할아버지의 성당 생활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흥분하여 신부님을 찾아갔다. "신부님, 아 글쎄 제가 하느님의 기적을 보았지 뭐에요." "그렇습니까? 어떠한 기적을 보여주시던가요" "세상에 제가 요즘 기도 생활 좀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밤중에 자다가 화장실을 갈려고 일어나서 화장실 문만 열면 자동적으로 스위치를 안켜도 화장실 불이 켜지는거에요." "그럴리가요" "정말이라니까요. 신부님!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하느님의 기적을 믿지못하시다니..." 할 말을 잃은 신부님은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에게 기적..

청개구리마을 고전유머 하나.....ㅎ4

군에 있을 때 들은 이야긴데.. 어느 아주 더운 날에 예쁜 여군 아가씨가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인 연못을 발견하고.. 마침 주위에는 아무도 없기에.. 그 여군 아가씨는 옷을 홀랑 벗어 던지고 수영을 즐긴 후에... 그리고 나서 알몸으로 그 근처 풀숲에서 일광욕 을 즐겼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 위장대대 돌격 앞으로~ " .. 라는 소리와 함께.. 근처 풀 들이.. 앞으로 전진했다고 했다고 하는데.. ..ㅋㅋ

유 머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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